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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후 온난화 여파로 곳곳에 해충 이상급증-포도과수원에 꽃매미 비상, 강원 고랭지 밭에도 진딧물 이상증가 현상 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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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09 | 조회수 | 3051 |
기후 온난화 여파로 곳곳에 해충의 이상급증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농가피해가 우려된다.<BR><BR>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들어 강원 고랭지의 경우 지난 4~5월 황색수반에 잡힌 진딧물 마리수가 과거에 비해 폭발적인 증가를 보였다. 과거 10년 동안 평균 220마리였지만 올해는 5002마리로 40배 이상 많았다.<BR><BR> 이는 강원 고랭지의 5월 평균기온 상승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됐다. <BR><BR> 실제로 올해 강원 고랭지의 5월 평균기온은 13.7℃로서, 과거 35년간의 5월 평균 기온인 11.9℃보다 1.8℃높다.<BR><BR> 진딧물은 대부분 작물에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충으로써 씨감자 재배 포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우 건전한 씨감자의 생산이 어려워진다.<BR><BR> 농진청 고령지농업연구센터는 이달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되면 진딧물의 발생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므로 씨감자 재배포장에서는 진딧물의 적기 방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포도 과수원을 중심으로 한 꽃매미 발생도 급증하고 있다. 2008년 91ha에서 발생했으나 올해는 21개 시군 2765ha로 피해가 확대돼 현재 전체 포도 재배면적의 약 15%에서 발생했다.<BR><BR> 농진청 곤충산업과는 꽃매미가 산림에서 농경지로 확산된 상황이기 때문에 과원 자체뿐 아니라 과원 주변의 기주식물, 주변 산림까지도 방제될 수 있도록 해야만 수확기에 침입하는 꽃매미의 성충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BR><BR> 농진청은 이외에도 지난달 27일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통해 애멸구와 벼물바구미 등 본답 초기 문제해충과 응애류, 나방류 등 과수해충에 대한 주의보를 발표하고 철저한 관리와 초기방제를 당부했다. <BR><P align=right>- 출처 : 농수축산신문 ('09.6.8)-<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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