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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관심품목 - 대파> 평년 42% 연일 강세...9월경 1200~1300원선 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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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24 | 조회수 | 3524 |
대파 가격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BR><BR>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지난달 19일 1kg 기준 1000원 대에 진입한 대파는 5월말 1400원까지 상승했고 지난주에는 1700원까지 올랐다. 지난해 6~7월 대파 평균 시세가 1kg 기준 699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50% 이상 상승한 가격이며, 평년 시세와 비교해도 42% 높다. <BR><BR> 이처럼 가격에 오르는 데는 겨울대파 출하가 끝나고 4월 이후 출하되는 구조대파와 하우스대파 시세가 지난해 크게 하락하자 올해 재배면적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 위안화 강세로 대파 수입이 줄어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BR><BR> 경기·강원지역이 주산지인 여름대파 재배면적도 평창지역을 제외하고 지난해보다 감소해 대파 강세는 하절기 내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BR><BR> 가락시장 대파 경매사는 “지난해 시세가 워낙 좋지 않아 물량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라며 “다음 달 출하가 시작되는 노지대파 포전거래도 3.3㎡당 6000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높게 거래됐고 고랭지 대파도 최고 1만1000원까지 포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BR><BR> 이와 함께 대파 수집상 관계자는 “경기 오산·포천 등 중소도시 근교에서 재배되는 대파가 가락시장을 경유하지 않고 소비지로 유통되면 가격이 다소 안정될 것”이라며 “그러나 9월까지 1200~1300원 수준은 유지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6.24)-<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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