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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농업, 세계 경기침체 타격 덜 받을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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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25 | 조회수 | 3045 |
<STRONG><SPAN class=s02>OECD·FAO, 2009~2018년 농업전망</SPAN><BR></STRONG><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국제 농축산물가격이 향후 수년간 하락하다 국제 경기침체가 끝나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BR><BR>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최근 ‘2009~2018 농업 전망 공동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BR><BR>보고서는 지난해부터 국제 유가가 크게 내리고 전 세계 경기가 위축되면서 향후 2~3년간 농축산물가격은 하락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보고서는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면 곡물가격도 오름세를 타면서 향후 10년간 평균 가격은 1997~2006년에 비해 10~20% 상승하고, 식물성기름 가격은 30% 이상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비 인상 여파로 버터가격이 12% 오르는 등 유제품가격도 소폭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BR><BR>육류가격의 경우 보고서는 1997~2006년 평균 가격을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소비자들이 값싼 육류를 찾은 추세 때문에 쇠고기보다는 가금류 소비가 상대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BR><BR>아울러 보고서는 세계 식량 수요로 인해 농업부문은 앞으로 10년간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타격도 다른 산업에 비해 덜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BR><BR>다만 보고서는 2007~2008년의 곡물가격 폭등은 비정상적이라는 이유로 반영하지 않았다. 또 농축산물가격에 큰 영향을 주는 국제 유가를 2018년까지 배럴당 70달러로 산정했다. 이를 감안한 듯 보고서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농산물가격은 급등하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고비용으로 인해 곡물 생산이 줄고 바이오연료작물 수요가 증가하면서 곡물가격이 크게 뛸 것”이라고 전망했다</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6.24)-<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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