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가 7월 1일부터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에서 출하자신고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하지만 제도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 출하자신고제는 농안법에 의거해 의무적으로 시행되나 여전히 신고율이 낮기 때문. 더구나 미신고 출하자에 대해 행정적 조치가 가능하나 거센 반발도 예상돼 시행초기에는 제도 홍보에 주력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와관련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출하자신고제에 대한 산지 홍보가 여전히 부족한 것 같다”며 “7월부터 전면 시행하지만 초기에는 제도를 알리고 신고율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 <P align=right>-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09.6.2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