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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사과 소포장 경매로 전환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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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8-26 | 조회수 | 4487 |
<P><STRONG>소비자 욕구 부응…경락단가 올라 농가 소득증대 효과</STRONG></P><P>도매시장의 사과 경매가 대부분 15kg 상자로 이뤄지는 가운데 경락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10kg 이하의 소포장 경매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핵가족화로 인해 소비자들이 소포장을 선호하고 품질관리도 수월한데다 특히 경락단가 상승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BR><BR>지난 25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정해걸 의원실이 주최하고 본보와 사과전국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사과 소포장 경매제 활성화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참석자들은 핵가족화와 소비지 대형마트 확산 등으로 소포장 과일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도매시장에서도 소포장 거래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BR><BR>권승구 동국대 교수는 제1주제 발표에서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도매시장도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며 “소비자 요구에 대한 풍부한 상품구색과 소매업자 등의 지원, 그리고 유통의 조정기능 등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서병진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은 제2주제 발표에서 “재래시장과 동네 과일가게 등 소비지 과일의 63%가 도매시장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사과 소포장 경매는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경락가 상승으로 농가 수취가격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신선하고 품질좋은 사과를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R><BR>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과수농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BR><BR>정해걸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농산물 포장화 방향과 경매단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 요구에 맞춰 소포장 거래를 활성화시키고 농가 수취가격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사 내용 끝 --><BR></P><P align=right>-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09.8.27)-<BR></P><PRE></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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