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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김장철 등 성수기 거래 동향을 제공합니다.

제목 추석 성수품 구입비용 전주대비 1.1% 하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21 조회수 9107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추석 명절을 3주 정도 앞두고 주요 성수품 차례상 비용과 품목별 구매적기를 발표하였다. 

□ aT는 지난주에 이어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개, 대형유통업체 25개)를 대상으로 26개 품목의 차례상 구입비용(4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19만1천원, 대형유통업체 27만3천원으로 지난주 대비 각각 1.1%와 0.8%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aT 관계자는 “배추·무는 생육호조 등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밤은 저장물량이 충분하여, 배는 햇품 출하가 증가되어 가격이 하락했고,
 ◦ 쇠고기는 전년대비 사육두수가 감소되었고, 시금치는 최근 고온에 따른 생육부진으로 물량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 또한, 최근 10년간의 가격추이와 작황, 비축물량 등을 종합 분석하여 추석 성수품(10품목)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구매적기도 제시했다. 
 ◦ 채소류 중 배추·무는 추석이 임박하여 물량이 집중 출하됨에 따라 2~4일 전에, 시금치는 신선도를 감안하여 제수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1~3일 전)를 피해서 4~6일전에,
 ◦ 과일류(사과·배)는 이른 추석으로 햇품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추석이 다가올수록 출하물량 증가가 예상되므로 선물용(10∼14일전) 및 제수용 수요가 많은(1~3일) 시기를 피해 4∼6일전에,
 ◦ 축산물(쇠고기‧돼지고기)은 선물용(11∼14일전)과 제수용(1~3일전) 구매가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 5~7일전에,
 ◦ 명태는 추석이 임박할수록 오름세가 형성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제수용 수요가 집중되기 전인 5∼7일 전에 구매하면 알뜰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 aT 관계자는 “향후 제수용 사과 햇품의 출하량이 증가되면 성수품 구입비용은 좀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를 통해 8.28일 한차례 더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과 선물세트 가격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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