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명절, 김장철 등 성수기 거래 동향을 제공합니다.
제목 | “김장 비용 17만3천원대로 전주대비 다소 상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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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1-25 | 조회수 | 9848 |
- 본격적 김장시즌을 맞아 수요증가가 주요 원인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지난주에 이어 3번째로 11월 20일 현재 김장재료 구입비용(4인 가족 기준)을 조사·발표했다. □ aT가 전국 1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김장관련 13개 품목의 이번주 가격을 조사한 결과, 17만3천원 선으로 지난주(17만원)에 비해 약 1.9% 상승하여 11.6일에 발표한 가격대(17만3천원)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대형유통업체(24개소)는 김장재료 할인행사 등에 따라 19만1천원으로 지난주(20만7천원)대비 약 7.9% 하락 □ 지난주에 비해 김장재료 구입비용이 상승한 주요원인은 배추와 쪽파로, 출하물량은 꾸준하게 공급되고 있으나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수요 증가로 각각 2.5%, 12.6% 상승하였다. ○ 굴도 김장재료 구입 등에 의한 수요증가로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5.9% 상승하는 강세를 이어갔다. □ 반면, 11월 19일자 김치지수는 대형유통업체의 김장재료 할인행사로 지난주(11.12일/84.0/197,121원) 대비 2.8 하락한 81.2(190,635원)로 나타났다. ○ 2014년 기준지수는 ‘09∼’13년까지의 평년가격(234,636원)을 100으로 설정 □ 한편, 최근 절임배추의 사용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유통업체 24개소를 대상으로 일반배추와 절임배추의 구입 비율을 조사한 결과 55:45정도로 조사되었으며, 절임배추 10kg 기준으로 16,000∼20,000원 대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aT 관계자는 “김치냉장고의 보급 확산과 배추의 연중출하 및 식생활 변화에 따른 김치 소비 감소로 김장철에 담그는 양이 줄어들고, 김치냉장고로 인한 장기간 보관용이 및 입맛의 변화와 웰빙 열풍에 따라 젓갈류의 사용이 감소하는 추세”라고 말하였다. □ aT는 올해 마지막으로 11.27일에 김장재료 구입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관련내용은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붙임 : 김장재료 구입비용 조사결과(‘1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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